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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인생
캐나다의 참 부러운 것 중의 하나가 곳곳에 공원이나 도서관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땅이 넓어서인지 대부분 평지에 위치해 있다. 공원이 있고 그 안에 도서관이 있는 식이다. 도서관 뿐 아니라 체육관, 성당, 학교, 동물원, 카페, 식당 각종 문화시설이 공원 한켠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정말 모든 시민이 마음껏 이용한다. 집 대문을 열면 공원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운동을 한다. 공원이 사람들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 것이다. 내가 살던 캘거리 역시 일년내내 들러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공원이 있는데, 린지 공원은 집에서 가깝고 경치도 아름다워 자주 들르던 공원이었다. 공원 근처에는 성당도 위치해 있다. 세인트 메리 성당. 캘거리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성당이다. 탈리스만..
캐나다 밴쿠버에서 밴프로 가기위해 캘거리행 비행기에 타면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 지금껏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중 개인적으로 최고네요. 만년설로 뒤덮힌 록키산맥의 장엄한 풍경. 이런 풍경 보려면 헬기투어 이용해도 될까 말까 일텐데, 사진만으로 모두 담지 못하는 엄청난 경치네요. 캐나다 밴프로 가기위해 캘거리행 비행기를 타신 분들은 절대 이 풍경 놓치지 마세요^^
여기는 서면시장안에 있는 부산 맛집으로 유명하죠.기장 손칼국수. 정말 오래간만에 다녀왔습니다.칼국수는 가끔식 확 땡길 때가 있잖아요이날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ㅎㅎ 서면시장 돼지국밥 골목 맞은편에 보시면 바로 있습니다.변하지 않는 간판과 외관, 하지만 손님이 많아서 옆으로 확장을 했다죠. 저희는 손칼국수랑 김밥을 시켰는데요,여기 김밥도 나름 맛있습니다. 손님은 언제나 처럼 많은데 주문하면 정말 후다닥 나옵니다.이모들이 밖에서 준비중이라 한그릇 말아서 후딱 나오는 듯 깍두기도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칼국수 면발에 잔뜩 올라간 쑥갓과 파,마늘 채소들과 양념장들 막상 보면 별거 없는거 같은데 참 맛있습니다.양도 저는 혼자 다 못먹을 만큼 많은데 가격은 착하고 이제 추운날은 다 지났지만 가끔식 들러서한그릇 하고 가..
[일기처럼 그 날 그 날 운동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자 쓰는 글이니, 정식 운동법 등과는 상당부분 다를 수 있습니다.] 3일차 (03/05) 스트레칭 + 무산소운동(20분/SWORKIT) → 유산소운동(달리기 25분) → 스트레칭(다이어터:상냥한 스트레칭) 중간에 분명 한두번 더 운동을 했었다 하지만 기억나질 않아..... ㅠㅠ 30분이상씩 했었는데, 글을 쓰려니 더이상 기억 안나서 그냥 띄우고 쓰는 3일차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서 밖에서 운동하기 너무 좋았다 이제 점점 몸도 운동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으니, 상냥한 스트레칭은 마무리 몸풀기때 하기로하고 새로운 걸 해보기로 했다 SWORKIT을 실행한 뒤 맞춤식 운동 → 인기있는 운동을 복사 → BEGINNER FULL BODY 를 선택하여 따라하는..
[일기처럼 그 날 그 날 운동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자 쓰는 글이니, 정식 운동법 등과는 상당부분 다를 수 있습니다.] 2일차 (03/01) 스트레칭(다이어터:상냥한 스트레칭) → 무산소운동(20분) 본래 일주일에 2~3회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가려 하였으나, 이렇게 필 받았을때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 들이자!!!! 해서 시작된 2일차 전날과 같이 상냥한 스트레칭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했다. 첫째날에는 동작 익히기에 여념이 없어서 시간 체크도 제대로 못했는데, 둘째날에는 동작 마다 적혀있는 시간까지 신경써서 해보았다. (정확하게 하는지 체크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3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친척집 다녀오느라 피곤하기도 했고) 오늘은 경보는 하지 않고, 집에서 무산..
[일기처럼 그 날 그 날 운동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자 쓰는 글이니, 정식 운동법 등과는 상당부분 다를 수 있습니다.] 1일차 스트레칭(다이어터:상냥한 스트레칭) → 경보(20분) → 스트레칭(다이어터:상냥한 스트레칭) 나와 짝꿍 모두 체력이 바닥임을 느끼는 사건들이 몇 가지 있었다. 쓰러진다거나 계단 조금 오르고 굉장히 숨을 헐떡거린다거나조금만 움직여도 다음날 온 몸이 두들겨맞은것처럼 아프다거나 '이래선 안돼!!' 라고 생각만 하기를 수 개월 째,갑자기 눈에 띈 그 것 "다이어터" 캐러멜+네온비 부부 만화가의 웹툰인데, 연재가 끝나고 만화책으로 출판되었을때,한정판 구매자에게는 지방대장이 그려져있는 디지털체중계 준다고 해서 질러버렸던... 그 만화책 웹툰도 워낙 재밌게 봐왔지만, 다이어트는 별..
그 언젠가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받은 스크래치 복권기껏해야 3천원 할인권이나 걸리겠지~ 하는 기대 0%의 마음으로 긁었는데,한경희 스프레이 청소기 당첨이라니!!!! +_+ 당첨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쓰네요 ㅋㅋㅋ 저는 원래 경품당첨과는 아~~~~주 먼 사람인데,이거 당첨되고는 얼마나 기쁘던지 ^o^ 집에 오자마자 당장 사용해보았습니다. 한경희 생활과학 정품!! 한경희 생활과학빠르고 편리한 신개념 청소기한경희 스프레이 청소기 측면을 보니, 상품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있어 이해가 쉬웠어요.스프레이분사식으로 물을 분사시키며 걸레질을 할 수 있다니!!더이상 메마른 걸레로 걸레질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ㅋㅋㅋ 구성품입니다.걸레가 2개나 있네요 +_+ 이물질제거도구(우측하단 회색실리콘 솔이 있는 것)가 잘 안..
[대만/가오슝] 짧고 굵게 슝~ 가오슝 여행기 2 불광산(佛光山), 불광사(佛光寺), 불타기념관 2015/06/29 - [TRAVEL/대만] - [대만/가오슝] 짧고 굵게 슝~ 가오슝 여행기 1 - 가오슝 도착, 삼우(三牛)우육면, 공차(GONG CHA), 불광산사로 출발 드디어 불광사로 왔습니다~! 불광산, 불광사, 불타기념관 이렇게가 좀 헷갈려요 ㅠㅠ(아직도 헷갈림) 저희는 불타기념관으로 갔어요~ 버스 내려서 버스시간 알아둔다고 찍어둔 것 저희는 종점인 불타기념관에 내렸습니다 내리면 지도가 나와있어요~ 불타기념관과 불광산사로 나뉘어지는데, 내려서 왼쪽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이 입구로 가면 불광산사 인가봅니다. 당초 여기를 가려했으나, 어쩌다보니 저희는 불타기념관으로.....ㅋㅋㅋㅋㅋㅋ 불타기념관 안내도..
[대만/가오슝]짧고 굵게 슝~ 가오슝 여행기 1가오슝 도착, 삼우(三牛)우육면,공차(GONG CHA), 불광산사로 출발 지난 4월 기념비적인 일이 있어서 그 일을 기념하고자 대만 가오슝으로 슝~ 하고 다녀왔습니다.1박2일이었으나, 실제 관광시간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기에,도착과 동시에 "여기가 가오슝~"하고 되돌아오는 느낌이었지요 ㅋㅋㅋ일정이 04/25 10:40 부산출발04/26 13:35 가오슝출발이랬거든여 ㅋㅋㅋㅋㅋ 당시에 에어부산 1+1이 떠서 그만...ㅋㅋㅋㅋㅋㅋ정말 24시간이 모자라는 여행이었습니다. 김해공항 던킨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비행기 탑승!비행기에서도 기내식 싹싹 긁어먹고 바로 잡니다 ㅋㅋㅋㅋㅋㅋ12시간 비행에도 저는 끄떡없어요머리만 닿으면 바로 잠드니까요 드디어 가오슝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