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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인생
캐나다 캘거리 공원산책 린지파크 본문
캐나다의 참 부러운 것 중의 하나가 곳곳에 공원이나 도서관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땅이 넓어서인지 대부분 평지에 위치해 있다. 공원이 있고 그 안에 도서관이 있는 식이다.
도서관 뿐 아니라 체육관, 성당, 학교, 동물원, 카페, 식당 각종 문화시설이 공원 한켠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정말 모든 시민이 마음껏 이용한다. 집 대문을 열면 공원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운동을 한다. 공원이 사람들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 것이다.
내가 살던 캘거리 역시 일년내내 들러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공원이 있는데, 린지 공원은 집에서 가깝고 경치도 아름다워 자주 들르던 공원이었다.
공원 근처에는 성당도 위치해 있다. 세인트 메리 성당. 캘거리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성당이다.
탈리스만 센터라는 커다란 체육시설이 공원 안에 있다.
강과 냇가 주변은 모두 환경보호 지역과 공원으로 만들어져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인공적인 것은 최대한 절제하고 자연가까운 모습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
주변으로 낮은 타운하우스들이 지어져 있는데 저 곳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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