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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로이스 초콜렛 : 한 입 먹으면 쟁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마성의 초콜렛! 본문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도쿄

[일본/오사카] 로이스 초콜렛 : 한 입 먹으면 쟁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마성의 초콜렛!

햄톨히 2015. 2. 16. 06:00

[일본/오사카]

로이스 초콜렛

한 입 먹으면 쟁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마성의 초콜렛!



지난번 일본 출장 쇼핑에 대한 글이 메인에 올랐었어요

홧팅2




2015/02/01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숨겨왔던 나~의 소비욕구 대폭발!!!!




그것 말고도 또 산것이 있어 이어 글을 올립니다.


바로바로~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로이스 초콜렛 입니다.


이번 출장가서 사왔는데,
처음엔 뭔 초콜렛을 이렇게 사왔냐고 하더니..
한 입 먹고나서는 왜 더 안사왔냐고 구박을 구박을 ㅜㅜ

나 몰래 혼자 야금야금 먹어치워버린 마성의 초콜렛 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기본(오레)이랑 맛챠 사왔어요.


심플한 포장지



겉면의 종이포장지를 뜯고 열어보면

안에 작은 사이즈의 소개서? 와

초콜렛을 찍어먹을 수 있는 쿠시가 있습니다.





노랑 포장을 한 번 더 벗겨내면!!!!

생초콜렛의 가루날림을 방지한 플라스틱 뚜껑이 있고

열면!!!!





드디어 로이스 초콜렛이 !!!!

생초콜렛의 저 아름다운 자태가 보이십니까...

약간 녹았던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저정도면 상태 괜찮은듯해요!





한 개 콕! 찝어서 얼른 먹습니다 ㅋㅋㅋ

식감이 쫀득 하다가도 금새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고

조금 달긴 하지만 그 달달함을 이겨내는 부드러움이 있어

단 것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맛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챠맛입니다.





포장상태는 모두 동일합니다.

마트로슈카처럼 겹겹이~





맛챠가 좀 더 녹았었다보네요 ㅠㅠ

그래도 색깔이 고와요.





뚜껑을 여니 맛챠향기가 솔솔~





빨리 먹고싶어서 얼른 찍느라 핀이 나갔어요 ㅋㅋㅋ


한 입 먹는 순간 맛챠 향기가 입안에 가득 퍼지네요.

식감은 오레와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레가 더 맛난 편이었습니다.





남포동이랑 해운대? 에 매장이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거기선 저거 하나에 18,000원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너무 비싸비싸 ㅠㅠ

그런데 어제였던 발렌타인데이에 남포동 로이스 초콜렛 가게에 줄이 줄이...

거기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 처음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발렌타인데이에는 어쩔 수 없나봐요 ... 맛나서 비싸더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일까요?


여튼 저는 간사이국제공항 면세구역에 있는 오미야게샵에서 개당 700엔에 보냉포장 100엔 추가해서 사왔습니다.

2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데서 샀어요~

줄이줄이~ 장난 아닙니다 ㅜㅜ 쓸어가는 사람도 많구요


인터넷 글보면 모노레일 타고 내리면 있는 곳이 종류도 많고 한산하다고 하는데,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일본 여행 및 출장 다녀오시는 분들께서는

비싸보여도 한국보다 싸니까

그리고 맛나니까

선물로 사시길 강추!!! 합니다!!!


진짜 진짜로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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