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② 상품들, 매장내부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① 찾아가는 법 등」 에서 이어집니다~

2014/12/07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① 찾아가는 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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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매장 내부 구경할께요~!

2층으로 올라오니, 왠 쿠키가!!

맛없어보여서 사지는 않았는데, 틴케이스가 상당히 탐났어요 +_+

페이퍼냅킨들이 한 쪽 벽에 쫙~! 진열 되어있는데, 너무 예뻤어요

아래쪽으로는 캔들 종류도 있습니다.

이런 조그마한 티테이블도 괜찮지 않나요?

협탁 대신으로 쓰기도 괜찮고..

짐이 많아질까봐 사오진 않았는데, 사왔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지금 글을 쓰는데 들었어요

아쉽당 ㅜㅜ

처음에 이 코너 사진을 보고 제일 기대했었는데!!!!!

품질은 가격과 비례합니다.

그냥 그래요. 그래서 안삼.

이 와인마개 종류별로 집었다가 도로 놓고 왔지요.. 대신 콧수염을 ㅋㅋ

키친용품들도 색감이 상당히 괜찮았어요.

여기도 와인마개

양념통 들도 귀여운게 많았고,

접시나 컵 등 그릇들의 프린트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케찹이랑 머스터드통이 진짜 케찹이랑 머스터드용이었으면 사왔을텐데,

소금 후추 용이라 사진만 찍고 패스~

마트로슈카 모양의 후추그라인더도 있네요~!

아래쪽 스푼이 귀여운게 많았는데, 사진 않았습니다..

슬슬 자금의 압박이...ㅠㅠ

레몬에 꽂아서 바로 즙을 낼 수 있는 도구예요~

저는 저렇게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사진 않았는데,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깜찍한 주방저울~

하나 사올까하다가, 베이킹 같이 계량하는 조리는 현재 하고 있지 않아서 내려놓았습니다 

아쉬비 ㅠㅠ

테이블매트와 3단트레이~

역시나 가격과 비례하는 품질..

계량스푼세트인데, 도자기재질로 되어있어요~!

전 계량따위하지 않는 여자라.. 또 안삼 ㅜㅜ

주로 사지 못하고 아쉬운 것들이 사진에 남아있네요 ㅋㅋㅋㅋㅋ

케이크서버도 있고, 알파벳 프린트의 컵과 코스터~!

병정 모양의 소금 후추통도 정말 귀여웠어요~!

저는 저런 소금후추통 굉장히 불편해서 사진 않았지만, 선물용으로 괜찮아 보였어요

신혼집에 놔두면 짱일듯 ㅋㅋ

달걀모양은 주방용 타이머입니다

알록달록한 키친용품들

오른쪽의 주방에서 뜨거운거 잡을때 쓰는 장갑이 탐나네요..

이미 집에 많으면서 욕심쟁이 ㅋㅋㅋㅋ

동글이들이 모여있는 이건 코스터예요~

원래 원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사각형 큰거밖에 없었어요

폭신한 느낌이 좋았어요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시계들!!!!

저 결국 기본 클립모양 하나 사왔어요 ㅋㅋㅋㅋ

연필모양은 공부방에, 스푼포크 있는 거는 부엌에 놔두면 진짜 딱일듯해요 ㅋㅋ

각종 케이스와 소품들

틴케이스와 각종 유리병 제품들

구매는 안했습니다.

아쉬워서 한바퀴 더 돌다가.. 저 티팟을 보고

살까말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돌아섰어요.....ㅠㅠ

미니당구대와 에어하키!!!!!

이런거 집에 있으면 막막 펍 분위기 날꺼같고 막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부피의 압박으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구매했다 하더라도, 집에와서 짝꿍한테 등짝스메싱 맞았을 듯 ㅋㅋㅋㅋㅋㅋ

청소 용품들도 이렇게 귀요미귀요미

스도쿠 화장지랑 하트 무늬 화장지예요~

변비 있으신 분들 스도쿠 화장지 짱일듯 ㅋㅋㅋㅋ

구급상자도 깜찍했으나,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내려놓고 왔습니다.

파리채, USB 등등 

요론 깜찍한 미니텐트도 있네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괜찮을듯!

옆에 자동차 장난감도 있어서, 남자아이들의 혼을 빼놓습니다...

액자랑 소품함도 있었어요~

처음에 저 서랍식 소품함이 직접 접어서 사용하는 건줄 알았는데, 이미 저렇게 완성본을 파는거였더라구요~

들고올때 힘들것 같아서 사지 않았습니다.

액자는 가격대비 괜찮아보였어요

트레이 사올까.. 하다가 마무리가 별로라 패스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방에 이런 깜찍한 옷걸이도 괜찮아 보였어요~

비록 부피와 무게 때문에 한국으로는 힘들겠지만 ㅠㅠ

와인잔홀더입니다~

살까 하다가 역시나 운반상 힘들거 같아서 패스

캔들홀더와 미니스탠드?? 입니다.

저는 앉아있는 토끼랑 부엉이, 다람쥐 이렇게 사왔어요~

토끼랑 부엉이는 친구 선물용입니다.

불 켜면 여러 색깔 불빛이 바뀌면서 밝혀줘요

액자와 악세사리 보관함

그리고 옆에 집모양은 캔들홀더입니다.

동그랗고 낮은 캔들을 넣어 두면 불이 밝혀지면서, 집들의 창문에 불켜진 것 같은 효과를~

액자종류가 부피가 커서 그렇지,

가성비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멀리 손가락은 악세사리 보관용도입니다

그 외 액자랑 보관함 등등

글 쓰면서 저 잔디 모양 제품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칫솔꽂이, 비누받침인거같은데,

욕실에 두면 파릇파릇할 듯 ㅋㅋㅋ

마치고 나와보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어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줄을 서거나 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사카 놀러가시면,

꼭!!!

한 번은 들러보셔야할 이 곳은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 フライング タイガー コペンハーゲ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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