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해외여행/캐나다 동부+뉴욕 (22)
자기주도인생
캐나다 동부여행 : 몬트리올 -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 뉴욕몬트리올의 Hi Youth Hotel은 구 몬트리올과 신 몬트리올 중간쯤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Lucien-L'Allier 역과 가까워서 여행하기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입니다. 주변 치안도 나쁘지 않고 경치도 좋아서 썩 맘에 들었던 숙소입니다. 다만 호스텔 시설은 역시 호스텔이니 만큼 딱 호스텔 정도의 수준이긴 합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실내는 깔끔한 편이고 보안도 잘되어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가장 저렴한 방은 10인실 이었는데요, 호스텔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호스텔 체크인은 11시에 가능하다고 해서 일찍 도착한 저는 프론트에 짐을 맡기고 바로 올드 몬트리올을 구경하러 나갔습니다.몬트리올답게 지하철 역이 잘 꾸며져 ..
캐나다 동부여행 : 몬트리올 -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 뉴욕 몬트리올!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캐나다 퀘벡주의 중심도시이자,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 중에서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캐나다 몬트리올로 갑니다.온갖 여행사이트를 뒤져가며 최저의 경비와 최고의 루트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저렴한 가격에 캘거리 발 몬트리올 인 뉴욕 아웃의 루트를 완성했습니다. 여행지 간의 이동은 그레이하운드 버스와 미국 암트랙 기차를 이용해서 하기로 결정, 식비는 아끼지 않고 최대한 교통비와 숙소비용을 아끼려고 하다 보니 새벽 비행기, 새벽 버스, 새벽 기차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계획은 그럴 듯 했지만 사실 정말 몸이 피곤한 일정이 되었네요. 캘거리에서 몬트리올까지 이용한 항공편은 Westjet 218편.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