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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인생
로키여행은 언제 가도 즐겁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모두 독특하고 매력적인 풍광을 뽐내는 캐나다 로키는 찾아갈 때 마다 대자연속에서 치유되는 느낌이어서 여러번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미네완카 호수에 왔습니다. 밴프 시내에서 차로 2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죠? 미네완카. 인디언어로 '죽은자의 영혼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이랍니다.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 밴프 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모터보트의 사용이 가능 한 곳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크루즈 투어가 운영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캠핑족들이 트레일러에 보트를 싣고 와서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제가 찾아갔던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날은 그저 호수 주변에 앉아서 바라만 보고 ..
로키여행은 언제 가도 즐겁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모두 독특하고 매력적인 풍광을 뽐내는 캐나다 로키는 찾아갈 때 마다 대자연속에서 치유되는 느낌이어서 여러번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밴프 여행을 떠납니다. 우선 렌터카 회사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이번에 렌트한 차는 닛산의 베스트셀링 카 알티마입니다. 다행히 차 상태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캐나다에서 운행중인 차에는 특이한게 있습니다. 바로 차 앞부분 라디에이터 그릴 쪽으로 툭 튀어 나와있는 전원 플러그 입니다. 처음 볼때엔 저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사연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워낙에 추운 나라라서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 앞에 전원 플러그를 둬서 긴급할 때 쉽게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할..
캘거리 동물원은 캘거리의 전철인 C-train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Zoo역에서 내리면 동물원 입구가 보여서 찾아가기 편합니다. 캐나다에서도 제법 규모가 큰 동물원이고, 근교에 공룡 화석 발굴지가 있어서 공룡과 관련된 조형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C-train Blue line을 타고 Calgary Zoo 역에서 내립니다. 입장료는 시즌이나 나이에 따라 다른데 대략 20$ 내외 입니다. 개장시간은 오후 5시 까지로 캐나다 답게 일찍 문을 닫습니다. 캘거리 동물원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면 다양한 이벤트나 가격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캐나다에도 봄이 찾아 오네요. 캘거리 동물원에서 구경했던 동물들 입니다.들어서자 마자 공작새가 반겨줍니다. 이 공작새는 우리 안에 있지않고 길거리를 막 돌아다니고 있었습..
요즘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이 난리입니다. 특히 김숙, 윤정수 커플의 가모장이 컨셉이 재미있죠. 저도 가끔식 보는데 이번에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캘거리부터 시작해서 밴프, 캐나다 록키 일대를 여행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생각난 김에 캘거리 사진 여러 장 투척합니다. 팀 홀튼. 캐나다에서 스타벅스보다 더 많이 보이는 카페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없구요. 드립커피에 각종 베이글, 도넛, 샌드위치, 스프, 등등 저렴한 가격에 한 끼 먹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캐나다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요. 여기서 커피 주문하려면 더블더블이라고 하면 됩니다. 설탕 둘에 크림 둘 들어간 드립커피죠. 더 단게 마시고 싶으면 프렌치 바닐라나 아이스캡을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 베이글과 도넛이 참 맛있습니다. 팀 ..
요즘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이 난리입니다. 특히 김숙, 윤정수 커플의 가모장이 컨셉이 재미있죠. 저도 가끔식 보는데 이번에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캘거리부터 시작해서 밴프, 캐나다 록키 일대를 여행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생각난 김에 캘거리 사진 여러 장 투척합니다. 캘거리에 워킹 홀리데이로 무작정 찾어오면 꼭 묵게 되는 하이 캘거리 시티센터 유스호스텔 입니다. 뭔가 좀 허름해 보이긴 하지만 내부는 꽤 좋습니다. 호스텔 중에도 시설이 좋은 편에 속하구요. 캘거리 대중교통인 C-train에서도 멀지 않아 찾아가기도 편합니다. 유스호스텔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과 세계 여러곳에서 온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장점이죠. 시청입니다. 캘거리 시청. 해리-해이스 빌딩이라는 곳인데, 유학, 워킹홀리..
캐나다의 참 부러운 것 중의 하나가 곳곳에 공원이나 도서관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땅이 넓어서인지 대부분 평지에 위치해 있다. 공원이 있고 그 안에 도서관이 있는 식이다. 도서관 뿐 아니라 체육관, 성당, 학교, 동물원, 카페, 식당 각종 문화시설이 공원 한켠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정말 모든 시민이 마음껏 이용한다. 집 대문을 열면 공원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운동을 한다. 공원이 사람들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 것이다. 내가 살던 캘거리 역시 일년내내 들러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공원이 있는데, 린지 공원은 집에서 가깝고 경치도 아름다워 자주 들르던 공원이었다. 공원 근처에는 성당도 위치해 있다. 세인트 메리 성당. 캘거리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성당이다. 탈리스만..
캐나다 밴쿠버에서 밴프로 가기위해 캘거리행 비행기에 타면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 지금껏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중 개인적으로 최고네요. 만년설로 뒤덮힌 록키산맥의 장엄한 풍경. 이런 풍경 보려면 헬기투어 이용해도 될까 말까 일텐데, 사진만으로 모두 담지 못하는 엄청난 경치네요. 캐나다 밴프로 가기위해 캘거리행 비행기를 타신 분들은 절대 이 풍경 놓치지 마세요^^
[대만/가오슝] 짧고 굵게 슝~ 가오슝 여행기 2 불광산(佛光山), 불광사(佛光寺), 불타기념관 2015/06/29 - [TRAVEL/대만] - [대만/가오슝] 짧고 굵게 슝~ 가오슝 여행기 1 - 가오슝 도착, 삼우(三牛)우육면, 공차(GONG CHA), 불광산사로 출발 드디어 불광사로 왔습니다~! 불광산, 불광사, 불타기념관 이렇게가 좀 헷갈려요 ㅠㅠ(아직도 헷갈림) 저희는 불타기념관으로 갔어요~ 버스 내려서 버스시간 알아둔다고 찍어둔 것 저희는 종점인 불타기념관에 내렸습니다 내리면 지도가 나와있어요~ 불타기념관과 불광산사로 나뉘어지는데, 내려서 왼쪽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이 입구로 가면 불광산사 인가봅니다. 당초 여기를 가려했으나, 어쩌다보니 저희는 불타기념관으로.....ㅋㅋㅋㅋㅋㅋ 불타기념관 안내도..
[대만/가오슝]짧고 굵게 슝~ 가오슝 여행기 1가오슝 도착, 삼우(三牛)우육면,공차(GONG CHA), 불광산사로 출발 지난 4월 기념비적인 일이 있어서 그 일을 기념하고자 대만 가오슝으로 슝~ 하고 다녀왔습니다.1박2일이었으나, 실제 관광시간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기에,도착과 동시에 "여기가 가오슝~"하고 되돌아오는 느낌이었지요 ㅋㅋㅋ일정이 04/25 10:40 부산출발04/26 13:35 가오슝출발이랬거든여 ㅋㅋㅋㅋㅋ 당시에 에어부산 1+1이 떠서 그만...ㅋㅋㅋㅋㅋㅋ정말 24시간이 모자라는 여행이었습니다. 김해공항 던킨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비행기 탑승!비행기에서도 기내식 싹싹 긁어먹고 바로 잡니다 ㅋㅋㅋㅋㅋㅋ12시간 비행에도 저는 끄떡없어요머리만 닿으면 바로 잠드니까요 드디어 가오슝국제..
[일본/오사카]로이스 초콜렛한 입 먹으면 쟁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마성의 초콜렛! 지난번 일본 출장 쇼핑에 대한 글이 메인에 올랐었어요 2015/02/01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숨겨왔던 나~의 소비욕구 대폭발!!!! 그것 말고도 또 산것이 있어 이어 글을 올립니다. 바로바로~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로이스 초콜렛 입니다. 이번 출장가서 사왔는데,처음엔 뭔 초콜렛을 이렇게 사왔냐고 하더니..한 입 먹고나서는 왜 더 안사왔냐고 구박을 구박을 ㅜㅜ 나 몰래 혼자 야금야금 먹어치워버린 마성의 초콜렛 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기본(오레)이랑 맛챠 사왔어요. 심플한 포장지 겉면의 종이포장지를 뜯고 열어보면안에 작은 사이즈의 소개서? 와초콜렛을 찍어먹을 수 있는 ..
일본 출장기 쓰다가 급 끊겨버린감이 없지않아 있지만저의 몇개월만의 소비욕구가 대폭발한 기념비적인 날이라글로 남겨놓고 싶어서 급 이어 적어요 ㅋㅋㅋ 오사카하면 "쿠이다오레"라고 먹다가 쓰러진다(죽는다)라는 말이 있죠?일본 본사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오사카보다 홋카이도가 쿠이다오레라던데...뭐가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는 먹는 것 보다는 쇼핑쇼핑완전 쇼퍼홀릭이었습니다. 쨔잔~전체컷입니다.보시다시피 앞전에 소개했던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및 세리아 제품이 주를 이루고그 이외의 곳에서 산 것은 조금씩밖에 안돼요.드럭스토어에서 산 것도 가격비교를 위해 여러곳을 다닌 것이 아니라, 짐이 너무 많아서 보이는 데 바로 들어가서 샀어요~ 2014/12/07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플라잉 ..
[일본/오사카]약 10년만의 난바,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에비스바시 제가 제일 처음 일본에서 간 곳이 바로 "오사카" 입니다.배를 타고 하룻밤 자면 도착하는데, 첫 외국이라 완전 두근두근!그때는 일본어도 제대로 못했었어요~ 단어나열수준 ㅋㅋㅋ 그 오사카를 약 10년만에 다시 가게되다니!출장 일정 중 단 하루의 자유시간에 잠깐 가는거였지만, 두근두근거렸답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가는 길에 있는 사람 모양 가로등~갈때는 몰랐다가, 쇼핑하고 세리아로 가던 길에 발견했어요 ㅋㅋ 아케이드쪽으로 넘어왔어요~GU(지유)는 유니클로 세컨드브랜드 같은 건데, 옷이 유니클로보다 좀 더 저렴하답니다.제가 갔을 때는 세일기간이 아니라 그냥 soso 했지만,여기 세일 들어가면 진짜 싸져요..질은 뭐 그냥 sosososo..
[일본/오사카] 세리아(Seria)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100엔샵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나와 가던 길에 있던 세리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2014/12/07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① 찾아가는 법 등 2014/12/08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② 상품들, 매장내부 일본 100엔샵은 종류가 상당히 많아요~그 중에서 제가 예쁜 아이템이 많은 곳으로 꼽는 세리아!!얼마 전 한국 마리아(Maria)가 일본의 세리아(Seria)에서 진출한 것 같다고 쓴 적이 있었는데요~ 2014/09/29 - [LIFE] - 생활용품..
[일본/오사카]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① 찾아가는 법 등」 에서 이어집니다~ 2014/12/07 - [TRAVEL/일본] - [일본/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 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 ① 찾아가는 법 등 계속해서 매장 내부 구경할께요~! 2층으로 올라오니, 왠 쿠키가!!맛없어보여서 사지는 않았는데, 틴케이스가 상당히 탐났어요 +_+ 페이퍼냅킨들이 한 쪽 벽에 쫙~! 진열 되어있는데, 너무 예뻤어요 아래쪽으로는 캔들 종류도 있습니다. 이런 조그마한 티테이블도 괜찮지 않나요?협탁 대신으로 쓰기도 괜찮고..짐이 많아질까봐 사오진 않았는데, 사왔으면..
[일본/오사카]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톡톡튀는 상품들이 많은 북유럽계 생활잡화점 길고 긴 출장이 끝나고, 드디어 주어진 토요일의 자유시간!!!얼마나 이토록 기다려왔던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 フライング タイガー コペンハーゲン) 입니다. 이곳은 아시아 중에서 일본에만 매장이 있다고 해요 ㅠㅠ제가 간 지점은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지점이었습니다.한국에는 언제... 오나요......빨리와 빨리빨리!!!! フライング タイガー コペンハーゲン http://www.flyingtiger.jp/ アメリカ村ストア (11:00~20:00)〒542-0086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10-24 プレヴュービル1F・2F * 찾아가는 방법 1. 일단 신사..
출장 와서 4일 연속 술자리에 3일 연속 힘든 업무가 끝나고 단 하루의 자유시간마저 힘들게 보내고 ㅠㅠ 드디어 내일 귀국합니다 (≧∇≦) 지금 티비에서 이케가미 아키라 씨가 중국의 반일감정과 중국인의 반일감정에 대해서 얘기중이네요 예전에 한국의 정신대, 독도에 관해서는 좀 헛소리했으나(이건 아직도 짜증나고 열받음 怒 ) 전반적으로 보면 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은 합니다 귀국과 동시에 다음날 출근이라니.... 울꺼야..... 신혼여행때는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그렇게 먹고싶더니 이상하게 이번에는 파스타...가 먹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알리오올리오에 땡초 듬뿍 넣어서 만들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피곤하고 졸려서 횡설수설이네요 내일 만나, 짝꿍아☻
회사 프로젝트 관련으로 원래 출장과는 관계 없는 일을 하는데 어쩌다보니 오게 됐어요 간사이 지방인데, 장소를 정확히 밝히면 프라이버시보호가 안될것같아 적지는 못하겠네요 ㅠㅠ 업무가 끝나고 토요일에는 난바, 신사이버시, 우메다 쪽으로 가서 여러가지 구경하고 쇼핑할 예정입니다 단풍 구경이나 신사, 성 구경도 좋긴 한데, 몇 년 만에 일본에 온 거라.... 일단 필요한 것들부터 좀 살께욬ㅋㅋㅋㅋ
2014년 체코 & 오스트리아 렌터카 여행 5박 7일 동안의 행복한 동유럽 신혼여행 Second day - 체스키 크롬로프 성과 그곳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구시가 풍경 체스키 크롬로프의 라트란 거리를 따라서 구시가지 골목길을 구경하던 우리는 드디어 체스키 크롬로프 성으로 입장합니다. 엽서에 나오는 체스키 크롬로프의 아름다운 구시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성 자체도 아주 재미있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라트란 거리를 걷다보면 보이는 커다란 붉은 문을 들어서면 드디어 체스키 크롬로프 성입니다. 정면에 알록달록한 흐라데크 타워가 보이고 언덕을 따라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흐라데크 타워는 전망대로 사용되지만 저희가 갔을 당시에는 비수기라 오픈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해자를 통과해서 계속..
2014년 체코 & 오스트리아 렌터카 여행 5박 7일 동안의 행복한 동유럽 신혼여행 Second day - 체스키 크롬로프의 시가지 이 글은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일주일간 렌트카로 여행한 내용의 기록입니다. 여행의 둘째날 아침, 체스키 크롬로프의 작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내를 둘러보기 위해 나섭니다. 제가 묵었던 그랜드 호텔의 레스토랑은 체스키 크롬로프의 중앙광장(Namesti Svornosti) 한켠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전망이 좋습니다. 호텔을 나서면 중세시대 건물들로 둘러쌓인 넓은 광장을 볼 수 있는데요. 광장 한켠엔 이런 기념탑이 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 종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삼위일체탑이라고 하는데요.유럽 도시마다 곳곳에 이런 삼위일체탑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