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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부산 맛집 (35)
자기주도인생
한때 한국에서 엄청 유행했던 수제버거 지금은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요???? 좀있으면 쉑쉑도 서면에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주변에 은근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어김없이 부산대 근처를 방황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버거다이브에 가보기로 했어요. 다니다보면 밖에서 간판이 눈에 띌듯 말듯 있어서, 내 맘도 가볼까말까만 반복하다가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길 잘했어요. 부산 지하철1호선 부산대역 도보 12분 거리 부산대학교 정문에서 도보 3분거리(바푸리포 건물 2층) 부산대 정문 앞에 '바푸리포'라고 쌀국수 체인점 있는 건물 2층이예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면 바로 매장이랑 연결되어있어요. 깔끔깔끔 내부가 진짜 하와이나 괌 같은 느낌!! 진짜 바다에서 서핑하고 여기 들어와서 식사 잠깐하고 다시 서핑하러 가야할 것 ..
대학가는 늘 학생들로 활기차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 많은 곳에는 저렴하지만 맛있는 밥집들도 많은 것 같아요. 부산대 근처를 지나다니다가, 일본식 벤또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야마벤또" 입니다. 이미 엄청 유명한 곳인 것 같았어요. 부산 지하철1호선 부산대역에서 도보 12분정도 소요 (부산대학교 정문에서 도보 3분)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간판이랑 다 크게 잘 보여서 찾아가는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올라가는 계단 주변으로 일본풍의 소품들로 장식해 주었네요. 첨에 키티인줄알고 ㅂㄷㅂㄷ했다가, 아닌거알고 급 차분... 근데 저 캐릭터는 무슨 캐릭터일까요? 후지산 배경으로 귀엽게 모여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직전!! 에 ..
벌써 6월이예요 날씨는 8월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울 땐 = 밀면 오늘도 어김 없이 밀면헌터는 출동합니다 양정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지나가다 간판은 많이 봤지만 안가본 "양정정통밀면"에 가보게 되었어요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 1번출구에서 도보 1분 양정역 1번 출구에서 진짜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더운데 많이 안걸어서 짱좋음 ㅋㅋㅋ 간판 발견 후 안으로 살짝만 들어가면 가게 입구가 나옵니다.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에서만 사용하는 키오스크가 양정정통밀면에도 설치되어 있어요. 무려 2대!!!!! 이제 개인사업장에서도 키오스크가 점점 활성화되어가고 있네요. 저희는 양이 작으니까 각자 물밀면 하나, 비빔밀면 하나 이렇게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영업시간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어요. 19..
분위기 있는 곳에서 데이트는 하고 싶고, 그런데 또 너무 비싼 곳은 가기 부담스럽고, 집에서 해먹긴 귀찮고 분위기도 안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집에서 해먹을수도 없고!!! 저희는 1+2+3의 이유로(ㅋㅋㅋㅋㅋ) 레스토랑을 찾던 중, 부산대 근처에 맛집으로 소문난 "오시게 양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2번 다녀왔는데, 손님이 많다고해서 갈 때마다 예약하고 갔었어요. 식사시간이 1시간이었나? 1시간 30분이었나? 정해져있었어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 듯. 부산 지하철1호선 부산대역에서 도보 15분정도 소요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져있고, 주택가에 있음) 빨간 천막이 달린 곳이 오시게양식당입니다. 한적한 주택가 가운데 자리했는데도, 이질감없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피자랑 파스타 포장도 되네요!!! 이 동네로..
여러분들은 일본 음식 중에서 어떤 걸 가장 좋아하세요? 스시? 라멘?? 타코야끼??? 저는 개인적인 배경으로 인해 일본과 밀접하게 지내는 편인데요(떼내고 싶어도 안떼어내짐), 일본 먹거리 중에서는 베이커리 및 스위츠류, 유제품류가 정말 맛나고, 개인적으로는 톤지루와 치킨남방을 가장 사랑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 오코노미야끼♥ 내가 원하는 거 다 넣어서 먹을 수 있고, 포만감까지 책임져주는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좋아하는 것, 선호하는 것 + 야끼=굽다) 이거 맛나게 하는 집을 찾기 힘들었어요. 한국에서 다 실패 ㅠㅠㅠㅠㅠ 그러다 들린 짜꿍의 한 마디, "어? 괴정에 진짜 맛있는 일본음식점 있는데? 거기 학생때부터 자주갔다" 왜.... 왜....... 왜 이제 말해주는거야???!!!! ..
요즘 김해가 핫하다면서요??? 그래서 저희도 다녀와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경전철타고,지하철이 그렇 한 번은 차타고 다녀왔는데, 여러군데 들릴거 아니면 지하철로 다녀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게 김해 여기저기 구경하다 허기 진 저희는 김해 봉리단길에 위치한 이 곳을 발견합니다. 무궁화양분식 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2번출구 도보 10분 거리 옛날 단층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가게입니다. 앞 뒤로 2개의 건물로 나뉘어있는데, 전체적인 컨셉은 동일하지만 두 군데 느낌이 약간씩 달라요. 입구에 메뉴와 가격도 표기되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참조 가능합니다. 저희는 총 2번 다녀왔어요(집이 김해가 아님). 한 번은 뒷쪽건물에서, 그 담번에는 앞쪽건물에서 식사했습니다. 뒷쪽건물의 자리 중, 무릎정..
올해는 벌써부터 너무 더운 것 같아요. 낮에 돌아다니면 벌써 민소매 차림의 사람들도 많고 좀처럼 더위 안타는 저도 땀 한 바가지 ㅠㅠ 이렇게 더울 땐, 밀면이 짱이죠!!!!!! (저희는 냉면보단 밀면파) 부산에 밀면집은 많지만, 맛있는 곳은 찾기 힘들죠 새로운 곳 개척해보긴 싫고, 밀면은 먹고 싶을 때 주저없이 가는 그 곳, 부산교대 근처 국제밀면 입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 5번출구에서 도보 5~6분 정도 걸림 메뉴는 물밀면, 비빔밀면 단 두 가지. 금액은 7,000~8,000원 만두도 없습니다. 밀면에만 집중한느 이 곳!! 사실 밀면집에서 파는 만두치고, 맛있는 곳 찾기 힘들잖아요? 그런데도 우리는 만두 시킬까 말까 고민에 빠지게 되죠. 여기선 그런 고민고민 하지마♪ 물과 비빔 보통으로 각 1..
당감동을 지날때마다 늘 시선이 가던 식당, 공감식당에 다녀왔습니다.매번 지나다닐때마다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길래,'대체 얼마나 맛있길래!'란 생각에저도 줄을 섰지요 ㅋㅋㅋ알고보니 체인 인걸로...주차는 식당 옆에 자그마하게 있는데, 자리가 없으면 그 옆에 금강주차장 가시면 됩니다. (1시간 무료) 저희는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살을 먹기로 합니다.가격도 저렴하니 맘에 드네요 ㅋㅋ 주문하고 내주시는 기본 찬들쌈채소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소스는 양배추에 붓지 마시고, 개인 접시에 부으시면 됩니다.저희는 모르고 양배추에 부어버렸지요...ㅋㅋㅋㅋㅋ헛개열매차도 굉장히 맛났어요! 씻어나온 김치와 고기와 함께 구어질 각종 채소들 쌈채소도 물러진 것 하나 없이 신선했어요 조미김도 짭쪼롬하니 맛나고, 같이 나온 일..
얼마전 송상현 광장 근처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그러다 발견한 카페!왠지 주변 상가 분위기와는 좀 달라보이기도 하고, 마침 약간 쌀쌀하기도해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합니다. 비포선라이즈오늘도 외관사진 없음 ㅋㅋㅋㅋㅋ 송상현광장에서 바로 보여요~ 큰 대로변에 있습니다. 밖에서 보니 2층에 테라스석이 있는 것 같아,1층에서 주문하고 곧장 2층으로 올라갑니다. 빈티지한 조명들과 담벼락들이 흔한 카페 분위기는 아니었어요.어둠이 내려올때즈음 가도 정말 좋을 듯!! 옆 건물 창과 문이 바로 붙어있긴 하지만...분위기는 색다르고 괜찮은 편입니다.옛날 양옥집을 리모델링한듯해요. 야외석이지만 군데군데 콘센트도 아주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단, 와이파이는 신호가 약해서 잘 안돼요. 멀찍이 앉아서 본 전경들~ 난간 ..
요즘 부산 중앙동 쪽으로도 맛집들이 계속 계속 생겨나고 있어요.구도심 출신자로써 뿌듯하면서도 ㅋㅋㅋㅋ한편으로는 왜 제가 떠나야만 발전이 되는가 싶어서 우울한....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계모임덕에 찾아간 곳, 동광동에 위치한 더하운드 부엌 입니다.(구) 동광초등학교 정문 앞 골목 또는 (현)용두산공영주차장 후문 앞 골목입니다.백산기념관 근처이고, 생각보다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더하운드 호텔 2층입니다. 오늘도 내부, 외부 사진이 없어요...급하게 들어가서 급하게 먹고 노느라 ㅋㅋㅋㅋㅋㅋ저녁에 갔는데, 조명이 약간 어둑어둑한게, 커플들끼리 가면 너무 좋을듯!! 동광불고기를 시키고 싶었는데, 역시 인기메뉴라 그런지 다 나가고 없었어요 ㅠㅠ그래서 다른 메뉴를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우샐러드입니다.고기가 ..
오랫만에 친구들과 계모임을 가졌습니다.계모임이래봐야 저까지 3명이라 ㅋㅋㅋㅋ다달이 곗돈 모아서 비정기적으로 모여 맛있는거 먹자! 하는 모임이지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이바구길 근처에서 핫한 곳, 산만디 레스토랑 입니다. 일단 여기 찾아가기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요..저희도 택시타고 셋 중에 그래도 길 가장 잘 아는 아이가 설명하고 또 설명해서 찾아갔습니다.내비게이션(네비게이션)에 주소찍고 찾아가시거나, 수정산 공영주차장까지 가신 다음에 약간만 걸어가시면 될 듯해요. 요즘은 5시~6시만 되어도 깜깜해지는 것 같네요. 확실히 해가 짧아졌어요.산만디 레스토랑 근처는 조용하고 한적한 주거구역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다양한 액자,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여기서 공연도 하시나봐요.맛있..
전포동 카페골목에서 조금 내려와서, 경남공고를 지나면 얼마지않아 타르트타탱이라는 조그마한 카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샾 아파트와 경남공고 사이라고 할까요. 깔끔한 외관의 카페라 쉽게 찾을 수 있죠. 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크기는 아담하고, 사람들은 많아서 사진찍으려니 힘드네요. 가게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다양한 수제 타르트를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타르트와 커피가 함께 있는 세트메뉴를 고르면 가격도 제법 착해지죠.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를 판매합니다. 전시되어 있는 타르트 중에서 먹고싶은 타르트를 고르면 되구요. 타르트를 고르면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내어줍니다. 말차타르트와 치즈타르트를 주문했네요. 비주얼이 엄청나죠? 맛도 좋습니다.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맛이죠. 당연히 가게는 여초상태입니다. 달..
벤또 참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밥위에 올려서 먹는, 도시락도 아닌 것이 덮밥도 아닌것이 하지만 맛있고 먹기 간편해 좋아하는 음식이죠.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쌀때가 많아서 부담스럽기도 하죠. 우연히 서면뒷골목을 배회하다가 지라시즈시에 방문했습니다. 알고보니 서면의 유명한 맛집이군요. 가게 분위기는 여느 일본 음식점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이 가게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아니, 영업시간이 얼마 안됩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만 반짝 장사를 하는군요. 그만큼 음식에 자신이 있다는 거겠죠. 영업시간입니다. 11:30~14:30 / 17:00~20:00 (매주 월요일 휴무) 그리고 이 가게는 음식 재료가 다 떨어지면 시간이 남았더라고 가게 문을 닫는다고 ..
여긴 일반적인 중국집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중국스런 느낌은 거의 나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의 중국집입니다. 우연히 찾아가게 됐는데 탕수육과 짬뽕이 맛나네요. 탕수육 비주얼이 끝내주네요. 일반적으로 중국집에서 시켜먹던 탕수육과는 많이 달라보입니다. 뭐 단무지랑 춘장 나오는건 똑같지만요 ㅎㅎㅎ 확실히 메뉴는 중국집 메뉴지만 가게 외관이 엄청 화려합니다. 크, 탕수육 윤기가 장난아니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채소가 많이 들어있고, 재료도 좋아 보입니다. 맛도 좋네요. 조금더 새콤달콤하고, 확실히 젊은사람들 입맛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네요. 짱뽕도 내용물이 실하고 맛있습니다. 홍합과 해산물이 잔뜩 올라갔네요. 국물도 진하구요. 가끔씩 서면에서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중국 음식점인것같네요. 중국집에서..
[중앙동맛집] 이비가짬뽕 쫄깃한 탕수육과 짬뽕이 유혹하는 곳 중앙동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오늘 점심 뭐 먹지?" ㅋㅋㅋㅋㅋ 구내식당을 가지고 있는 회사(=대기업)라면 걱정 없으시겠지만, 저희 회사처럼 없는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평소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나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등으로 점심을 때우지만, 이 날은 한 끼 나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퇴사자 송별회ㅠㅠ 잘가 ㅠㅠ)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 위치하지만, 제가 간 곳은 부산중앙점입니다.12시 땡! 하자마자 들어가도 자리 없을때가 많아요 ㅠ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배추+무 절임과 단무지 입니다.저는 배추+무 절임이 상큼하니 좋았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빨간 짬뽕입니다.매운걸 잘 못먹는데도 매..
[영도맛집] 천사곱창대창, 막창, 곱창 모두 한 번에 먹고 싶은 자들이여 오라~!! 다른 친구들 무리를 만나러 왔습니다.보통은 남포동, 서면에서 만나는데, 이번에 영도에 맛난 곱창집 생겼대서 군말않고 영도로 GO GO~곱창은 소중하니까요 그냥 천사곱창으로 하니까 다른 도시꺼 너무 많이 나와서.. 영도 천사곱창 치니까 바로 나오네요.남항시장 5번게이트 근처, 영선불고기 바로 옆입니다.저희는 그냥 남포동에서 택시타고 영선동 국민은행으로 가서 걸어들어갔어요. 드디어 외관 찍었습니다 ㅋㅋㅋ천사곱창 서울쪽에서는 유명하다던데, 부산에선 첨 보는거 같아요. 곱창만 파는줄 알았는데, 막창, 대창까지 팔고 있네요?그렇다면 저희는 모듬으로 시킵니다.200g에 모듬이 12,000원이면 너무 싼거 아니예요????보통 이만원가..
[중앙동맛집] 베르데108 (VERDE 108) 사장님이 주문, 서빙, 요리까지 모두 다 하는 1인식당 또다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저희 계는 참 잘 모으고, 또 그만큼 참 잘 먹으러 다녀요 ㅋㅋ 이번에 간 식당은 "베르데 108"입니다. * VERDE : 이 레스토랑 실내 벽 색상 이름* 108 : 부산데파트 108호 주소지로는 중앙동이지만, 남포동 초입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부산데파트 건물이고, 큰 도로 쪽이 아닌 뒷쪽 일방통행 도로 쪽으로 있습니다.가게 분위기는 부산역 오스테리아부부랑 비슷해요. 작고 아담. 늘 그렇듯 외관 사진은 없습니다. (먹는데 집중) 여기는 사장님께서 플레이트 세팅, 주문, 요리, 서빙, 계산, 마무리 정돈까지 모두 혼.자.서!! 하시는 곳입니다.저희도..
[중앙동]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 중앙동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 먼저 말씀드리면,전 매일 술만 먹는 그런 여자 아닙니다....단지 블로깅글이 술안주가 많았을뿐 ㅋㅋㅋㅋ 이번엔 회식이 아닌, 친구들과의 계모임으로 다녀온 동해남부선입니다.위치는 중앙동 중앙모밀 근처입니다. (같은 라인)동광동 백산기념관에서 쭉~ 내려오셔도 되고,중앙동 경남은행 찾으셔도 되고...먼 옛날 동남은행 맞은편 골목입니다 (나이가 드러나는구나) 메뉴는 보통의 일식주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는 나가사키짬뽕과 닭가라아게(마훼보릿♥)를 주문했습니다. 비명금지!! 통곡금지!! 박수금지!!센스있게 표현해두셨어요 ㅋ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술안주? 입니다.에다마메는 항상 옳아요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나가사키 짬뽕!!..
[서면] 황제잠수함 회식장소로 굿굿굿 저희 회사는 전 직원 회식이 일년에 한두번 정도만 있고,그 외에는 부서회식으로 대체하고 있어요.이날은 두 개 부서가 함께 식사하러 GO GO~ 위치는 서면 베스트웨스턴 바로 근처입니다. 저희는 황제찜(?)으로 시켰어요. 가져다 주시는데, 높게 쌓인 해산물과 종류에 감탄을!! 전복이라던지 키조개 이런것들 다 손질해주시기 때문에 저희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손질 전에 사진찍을 시간을 주셨어요 >ㅅ
[당감동] 쉐프장과자점 동네 빵집의 자존심을 지켜라! 당감시장 가는길에 있는 제과기능장께서 계신 쉐프장과자점 입니다. 길 건너 맞은편에 파리바게뜨가 있지만!쉐프장과자점쪽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더군요.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나는 빵냄새가 침샘을 고이게 합니다. 바로 왼편에 있는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천연발효빵들 바로 옆 쇼케이스에는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케이크들이 있습니다. 판케익뿐만 아니라 조각케익도 판매하고 있고, 마카롱 종류도 판매하네요.사진에선 많이 찍혀있지 않지만, 샌드위치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타르트 종류들이 절로 손이 가게 합니다.에그타르트는 여지껏 본 곳들 중에 가장 고운자태르 뽐내고 있었지요. 딸기가 올려진 타르트는 정말 사고 싶었지만,이미 제 손에 케이크가 들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