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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재수없는 날

햄톨히 2014. 9. 16. 19:54

아침에 탄 버스는 스피드레이서가 빙의되어 멀미가 났고
연일 이어지는 회의로 인해 심신이 지쳐가고
그로인해 본업은 밀려만가는데
도중에 끼어든 일 때문에 하루종일 몸이 힘들고
정신도 힘들고 손에 쉰내는 지워지질 않아 더욱 짜증이나네요!!! ㅠㅠ

외근이 금방 끝날 줄 알고 외근용 가방으로 지갑이랑 폰만 옮겼는데
생각보다 길어진 외근으로 인해 바로 퇴근했지요
그런데 열쇠.... 집 열쇠를 집에 다와서 기억하다니 ㅠㅠ

이 바보
집이 코 앞인데 왜 가지를 못하니 ㅠㅠㅠㅠ

제 짝꿍이 퇴근할때까지 집 앞에서 떠돌이 중

짝꿍이 빨리와
집에 가고싶어.....ㅠㅠ


신행 사진으로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 Hallstatt, Austria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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