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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뒤숭숭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나요?

햄톨히 2014. 9. 4. 12:48

 

아트쇼 부산 2014에서 '찰스 파지노'의 전시된 작품 중 하나를 본인의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촬영가능이라고 적혀있었음)

 

 

요즘 너무 뒤숭숭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나요?

 

정치 경제쪽이야 말할 것도 없고 (입 아프고 손 아픔)

군대 쪽으로도 사건 사고 연속에

개인정보유출은 하루 걸러 하루 유출되는 것 같고

나와 관계 없어보이는 새로운 부동산대책까지

 

대한민국 자체가 계속 붕~ 떠있는 느낌이랄까.

더불어 나도 붕~ 떠있는 느낌.

근데 이 느낌이 기분 좋게 떠있는게 아니라

언제 떨어지거나 할지 모르는 불안한 느낌.

 

연예계쪽으로 보면

어제 발생한 레이디스코드 차량 사고도 그렇구

(이제 막 잘나가기 시작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님도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이병헌씨 관련 사건

류시원씨도 잠잠하더니 다시 갑자기 기사 뜨고...

설리, 최자 커플 스캔들 등등등~~~

 

왜 우리나라에 유달리

좋은 일보다 나쁜 일들이 더 많은 것 같고, 너무 뒤숭숭한 일들이 올해들어 많은건지..

 

업무적으로도 정리가 안되고.. 붕~ 뜬 기분에 이런 저런 기사들이 포털사이트 메인에 장식되고 해서..

그냥 혼자 생각정리 겸 정신차리기, 각종 자신과의 다짐용으로 글써요.

(본인까지 뒤숭숭해져서 그런지 글의 요지가 파악이 안되네요. 본인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ㅠㅠ)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지냅시다~!!

우리 정신차리고 지내자,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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