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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동부+뉴욕

뉴욕여행, m&m 월드 (m&m world) 간단 후기

SeanShine 2016. 8. 23. 07:00

캐나다 동부여행 : 몬트리올 -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 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m&m 월드 (m&m’s world)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워낙 큰 전광판으로 광고를 하고 있으니 눈에 확 띄죠.

여기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m&m 초콜릿과 관련된 온갖 것들을 파는 곳인데요. 전세계에 매장이 네다섯 개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크게 인기 있는 곳은 아니라는 뜻인가요.(?)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한번 구경해 보고 가죠 뭐.

커다란 엘비스 프레슬리 m&m 이 반겨주네요.

열쇠고리나 쿠션들이 먼저 눈에 띕니다. chic 한 도시녀인가 보네요.


머그컵과 또 다른 쿠션들도 있고요

가장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것은 디스펜서 류 들 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디스펜서도 있구요

이건 쇼퍼홀릭 컨셉인가 보군요.

대형 자유의 m&m 상입니다.

매장도 잘 꾸며 놓았고 예쁜 것들이 많네요. 저도 혹 해서 한두 개 사올 뻔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표를 보니 정신이 훅 드네요. 아이들 데리고 갈 때 조심 해야겠습니다. 깨고 부수고 사달라고 조르고 아주 그냥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끄러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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